학교3부작을 통해 데뷔 1년 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자친구가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 "너 그리고 나"는 여자친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으로 '새롭게 시작해 볼래 너 그리고 나 사랑을 동경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라는 가사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과 학교3부작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동시에 담아 표현하였다.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 라는 표현을 인용해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하였다. 여자친구의 상징과도 같은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 화려한 스트링이 질주하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즐거운 곡이다.[1]
GFriend, who successfully completed their activities with the trilogy of school-themed albums, delivers a new message. "너 그리고 나" (Navillera) serves as the title track of GFriend's first full-length album. Through lyrics like "Let's start anew, you and I, longing for love, please take care of us in the future," the song expresses the feelings of girls who want to experience true love with someone they like, simultaneously capturing GFriend's emotions as they conclude the school trilogy and embark on a new beginning.
The song charmingly incorporates a quote from a line in the poem "Seungmu" by the renowned Korean poet Cho Ji-hoon, using the expression "나빌레라" (Navillera) to cutey convey the desire to fly like a butterfly towards the person they like. With the symbolic guitar solo, lively rock sounds, and dazzling strings, the song provides an enjoyable and refreshing sensation, akin to a spirited race.
